의암공원은 공지천에 위치한 공원으로 오리배도 탈 수 있고, 텐트를 치고 캠프닉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. 자전거나 스케이트보드, 롤러 등을 탈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작은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도 있습니다. 나무가 만들어준 산책길은 남이섬 잣나무길을 연상하게 합니다. 물레길과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도 있어 라이딩 중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기도 합니다.